뷰페이지

“금융감독원입니다”…보이스피싱 주의

“금융감독원입니다”…보이스피싱 주의

입력 2012-03-23 00:00
업데이트 2012-03-23 14: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문자메시지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 명의 문자메시지로 피해발생이 우려된다는 민원제보가 빈번하게 접수되고 있다는 것.

금감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계좌번호·비밀번호 같은 금융거래정보를 묻거나, 홈페이지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특히 공공기관과 금융사 홈페이지 접속은 전송된 문자가 아닌 포털을 통해 확인후 접속할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 등을 사칭해 특정 인터넷 주소로 접속을 유도하는 문자를 받는 경우에는 금융감독(1332) 또는 인터넷진흥원(118)에 신고하면 된다.

노컷뉴스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