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나가던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혐의(강간치상)로 군인 정모(21)씨를 붙잡아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30분께 강서구 화곡6동 강서구청 인근 골목을 지나던 여성을 때려 쓰러뜨린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입대한 정씨는 휴가를 나와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범행했으며, 주변에서 인기척을 듣고 도망친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작년 4월 사우나에서 잠자던 여성을 성추행한 전과가 있었다.
연합뉴스
정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30분께 강서구 화곡6동 강서구청 인근 골목을 지나던 여성을 때려 쓰러뜨린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입대한 정씨는 휴가를 나와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범행했으며, 주변에서 인기척을 듣고 도망친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작년 4월 사우나에서 잠자던 여성을 성추행한 전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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