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일 오전 3시45분을 기해 서울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이에 앞서 인천광역시, 경기도 김포ㆍ고양ㆍ파주ㆍ안산, 충청남도 태안군과 서산시에도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21일 오전까지 서울에 30~80㎜, 많은 곳은 12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 남동쪽에 위치한 비구름이 서울에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수량 자체는 많지 않더라도 얼마 전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곳은 침수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이날 이에 앞서 인천광역시, 경기도 김포ㆍ고양ㆍ파주ㆍ안산, 충청남도 태안군과 서산시에도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21일 오전까지 서울에 30~80㎜, 많은 곳은 12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 남동쪽에 위치한 비구름이 서울에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수량 자체는 많지 않더라도 얼마 전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곳은 침수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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