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유입 여부를 확인하고자 최근 오리 사육농장 전체에 대한 일제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도 축산위생연구소는 AI의 농가 유입 여부를 사전에 검색하기 위해 2∼26일 도내 종오리(씨오리) 농장 등 전체 오리 농장 316곳을 대상으로 AI 항원과 항체를 검사했다.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와 AI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축산연구소는 가금류에 대한 AI 검사를 분기별로 하고 있다.
이종환 도 축산연구소는 “닭과 오리 등의 폐사율이 갑작스럽게 높아지고 산란율이 저하되면 축산당국(☎1588-4060)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도 축산위생연구소는 AI의 농가 유입 여부를 사전에 검색하기 위해 2∼26일 도내 종오리(씨오리) 농장 등 전체 오리 농장 316곳을 대상으로 AI 항원과 항체를 검사했다.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와 AI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축산연구소는 가금류에 대한 AI 검사를 분기별로 하고 있다.
이종환 도 축산연구소는 “닭과 오리 등의 폐사율이 갑작스럽게 높아지고 산란율이 저하되면 축산당국(☎1588-4060)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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