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시와 대산문화재단이 광화문광장에서 마련한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베트남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운동화를 전시하고 있다. 유엔의 ‘세계 아동을 위한 평화와 비폭력 문화 10년 프로젝트’ 중 하나로 매년 세계 각지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는 행사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2012-10-27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