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백범 서거 경교장 임시공개

백범 서거 경교장 임시공개

입력 2012-11-24 00:00
업데이트 2012-11-24 00:3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백범 김구 선생의 숙소 겸 집무실로 사용된 사적 제465호 경교장(京橋莊)이 23일 임시 개방됐다. 민족진영 인사들의 집결처로 건국·통일운동의 중심지였던 경교장은 그동안 강북삼성병원의 시설로 쓰여 왔다. 서울시는 복원공사를 거쳐 내년 3월 1일 경교장을 관람객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유리창의 총탄 흔적은 1949년 김구 선생이 안두희의 흉탄에 서거했을 때의 상황을 재현해 놓은 것이다.

이미지 확대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2012-11-24 25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