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6시10분께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한국도로공사 앞 사거리 도로에서 25t 화물트럭이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15t 탱크로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트럭에 불이 나 트럭 운전사 김모(49)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사망했고, 탱크로리 운전사 홍모(50)씨도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가 안전운전의무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화물트럭에 불이 나 트럭 운전사 김모(49)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사망했고, 탱크로리 운전사 홍모(50)씨도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가 안전운전의무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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