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지식 공무원으로 방송통신위원회 한소희(28) 사무관이 꼽혔다. 행정안전부는 4일 ‘제19회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시상식에서 한 사무관에게 최우수 공무원상을, 기상청에 최우수 기관상을 각각 시상했다. 우수 기관상은 방송통신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이, 행안부장관상은 특허청, 행안부, 서울 중랑구, 부산남구, 대전, 강원 원주시가 각각 수상했다.
2012-12-0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