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30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 공터에서 A(25·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49)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비원은 경찰에서 “아침에 아파트 제설작업을 하던 중 한 주민으로부터 공터에 쓰러진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확인해보니 한 여성이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공터 인근 아파트 15층 계단에서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를 찾았지만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A씨가 이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비원은 경찰에서 “아침에 아파트 제설작업을 하던 중 한 주민으로부터 공터에 쓰러진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확인해보니 한 여성이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공터 인근 아파트 15층 계단에서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를 찾았지만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A씨가 이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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