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 25분께 한 방송사의 촬영용 헬기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B초등학교 운동장에 비상착륙했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조종사 1명과 기자 2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의 한 주민은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크게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사고 헬기는 설 연휴 귀성길 교통상황을 촬영한 뒤 회사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착륙 과정에서 뒷날개 일부가 파손된 사고 헬기가 엔진 고장으로 불시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사고 당시 헬기에는 조종사 1명과 기자 2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의 한 주민은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크게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사고 헬기는 설 연휴 귀성길 교통상황을 촬영한 뒤 회사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착륙 과정에서 뒷날개 일부가 파손된 사고 헬기가 엔진 고장으로 불시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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