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0일 화재로 크게 훼손됐던 남대문이 만 5년 동안의 복원공사를 거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단청작업도 완료했고, 가림막도 모두 철거하는 등 4월 일반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3-02-12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