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3시 16분께 충북 청원군 강내면 저산리의 한 과일포장지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조립식 공장 1동(267㎡)과 공장내부에 있던 3.5t 화물차, 집기류 등을 태워 1억 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공장 직원 박모(28)씨는 “숙소에서 자던 중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일어나보니 공장 내부에서 불꽃이 보이고 연기가 났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은 조립식 공장 1동(267㎡)과 공장내부에 있던 3.5t 화물차, 집기류 등을 태워 1억 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공장 직원 박모(28)씨는 “숙소에서 자던 중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일어나보니 공장 내부에서 불꽃이 보이고 연기가 났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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