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짇날(4월 12일)을 닷새 앞둔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진달래 화전을 만들고 있다. 음력 3월 4일로 고려시대 9대 속절(俗節)이던 삼짇날은 들판에 나가 봄을 즐기며 진달래 화전을 부쳐 먹는 풍습이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삼짇날(4월 12일)을 닷새 앞둔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진달래 화전을 만들고 있다. 음력 3월 4일로 고려시대 9대 속절(俗節)이던 삼짇날은 들판에 나가 봄을 즐기며 진달래 화전을 부쳐 먹는 풍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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