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중환자실 입원 YS, 폐렴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겨

중환자실 입원 YS, 폐렴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겨

입력 2013-05-09 00:00
업데이트 2013-05-09 16:3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폐렴 증상으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온 김영삼(86)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1시께 일반병실로 옮겼다.

서울대병원 측은 이날 “김 전 대통령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며 “언제 퇴원하실지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고 경과를 본 후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지난달 29일 김 전 대통령의 상태에 대해 “아버님이 회복과정에 있고 회복속도를 높이기 위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으시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5일 감기 증세로 따른 폐렴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엿새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