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경찰서는 11일 모텔 여주인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유모(33)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유씨는 이날 0시 27분께 부산 금정구 서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여주인(53)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폭행해 기절시킨 뒤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유씨는 범행 후 모텔 주변을 배회하다가 모텔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건설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유씨는 이날 0시 27분께 부산 금정구 서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여주인(53)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폭행해 기절시킨 뒤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유씨는 범행 후 모텔 주변을 배회하다가 모텔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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