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정원, 안소희 파주시의원 압수수색…남편에 이어 ‘내란음모 혐의’[속보] 입력 2013-09-24 00:00 업데이트 2013-09-24 09:3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3/09/24/20130924500014 URL 복사 댓글 14 안소희 파주시의원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안소희 파주시의원 내란음모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국가정보원이 24일 오전 안소희 파주시의원의 자택과 시의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안소희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의 부인이다.국정원은 당시 이 지부장의 자택을 한 차례 압수수색했지만 이번에 다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국정원은 안 의원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안 의원 신체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