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상대는 8일 오후 3시를 기해 울산지역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에는 이날 오후 2시까지 총 3.8㎜의 비가 내렸으며, 최대 순간풍속은 초속 7.6m를 기록했다.
기상대는 오후 9시께 태풍 다나스가 울산지역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25∼35m에 이를 때가 있겠고, 비는 최대 200㎜가량 더 내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울산지역에는 이날 오후 2시까지 총 3.8㎜의 비가 내렸으며, 최대 순간풍속은 초속 7.6m를 기록했다.
기상대는 오후 9시께 태풍 다나스가 울산지역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25∼35m에 이를 때가 있겠고, 비는 최대 200㎜가량 더 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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