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서 조선 남이장군대제 장군 출진 행사가 열리고 있다. 1467년 이시애의 난과 남만주 지역의 여진 정벌 등에서 큰 공을 세워 병조판서에 올랐던 장군을 기리고 마을의 안녕을 비는 지역 축제다. 장군의 사당이 자리한 용문동은 장군이 군사를 훈련시켰던 곳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1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서 조선 남이장군대제 장군 출진 행사가 열리고 있다. 1467년 이시애의 난과 남만주 지역의 여진 정벌 등에서 큰 공을 세워 병조판서에 올랐던 장군을 기리고 마을의 안녕을 비는 지역 축제다. 장군의 사당이 자리한 용문동은 장군이 군사를 훈련시켰던 곳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