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17∼22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7일 오전 제주도와 강원도 영동에서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후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18일에는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19일에는 강원도 영동과 남부지방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4도, 최고기온: 5∼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0∼5mm)보다 많겠지만, 서울·경기와 강원도 영서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17∼19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에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에도 다소 많은 눈 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연합뉴스
18일에는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19일에는 강원도 영동과 남부지방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4도, 최고기온: 5∼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0∼5mm)보다 많겠지만, 서울·경기와 강원도 영서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17∼19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에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에도 다소 많은 눈 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