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이 ‘희망나눔장터’를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세종대로 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됐고 의류나 책, 잡화 등을 사고파는 벼룩시장이 들어섰다. 희망나눔장터는 7∼8월을 제외하고 11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이 ‘희망나눔장터’를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세종대로 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됐고 의류나 책, 잡화 등을 사고파는 벼룩시장이 들어섰다. 희망나눔장터는 7∼8월을 제외하고 11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