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생활정보지에 ‘차량 담보 대출’ 광고를 낸 뒤 상담을 위해 찾아온 고객의 차를 훔쳐 대포차 매매업자에게 팔아넘긴 문모(53)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문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총 13대의 차량을 훔쳐 1억 6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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