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 평택시 주한 미군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미2사단 본부 건물 기공식에 참가한 토마스 밴댈(오른쪽에서 두 번째) 미2사단장과 김선기(세 번째) 평택시장 등이 첫 삽을 뜨고 있다. 본부 건물이 완공되면 정전협정 이후 처음으로 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있는 사단 지휘부가 한강 이남으로 내려오게 된다. 연합뉴스
7일 경기 평택시 주한 미군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미2사단 본부 건물 기공식에 참가한 토마스 밴댈(오른쪽에서 두 번째) 미2사단장과 김선기(세 번째) 평택시장 등이 첫 삽을 뜨고 있다. 본부 건물이 완공되면 정전협정 이후 처음으로 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있는 사단 지휘부가 한강 이남으로 내려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