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여객선침몰> 팽목항서 희생자 추모 예배 열려

<여객선침몰> 팽목항서 희생자 추모 예배 열려

입력 2014-04-20 00:00
업데이트 2014-04-20 12:1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부활절을 맞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나머지 승객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예배가 열렸다.

20일 오전 11시 상황실 주변에서 30분 동안 열린 예배에는 한국구세군, 이랜드 복지재단,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진도군 교회연합회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서준백(45)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회모금실장이 ‘부활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맡았다.

이들은 찬송가, 기도, 주기도문 낭독 등의 순으로 예배를 하고 참가자들에게 계란을 나눠줬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 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