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협회는 30일 강경희 조선일보 사회정책부장을 제26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미숙 문화일보 국제부장과 고희경 SBS 보도제작부 차장은 부회장으로, 김혜례 KBS 라디오뉴스제작부장과 채경옥 매일경제 논설위원은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기획이사는 이순녀 서울신문 국제부장이, 총무이사는 강수진 동아일보 문화부장이, 출판이사는 김민아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맡는다. 임기는 2년이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