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옅은 황사가 예측됐으나 내몽골 등지의 황사 발원량이 적고, 대부분 중국 내륙 쪽으로 날아가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20∼40㎍/㎥로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3일 중국 내몽골 고원과 중국 북쪽 지역에서 황사가 발생했지만 대부분 중국 북동 지방 등 내륙으로 날아가 우리나라로 오지 않았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4일 오후에도 중국 북부에서 황사가 일어났으나 발원지에서 비가 와 황사의 양이 줄었고 이마저도 대부분 중국 내륙으로 흘러갔다.
기상청은 6일에도 중국 만주 지역에서 황사가 일어날 수 있지만 양이 많지 않고 기압 배치상 우리나라에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 황사가 올 확률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20∼40㎍/㎥로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3일 중국 내몽골 고원과 중국 북쪽 지역에서 황사가 발생했지만 대부분 중국 북동 지방 등 내륙으로 날아가 우리나라로 오지 않았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4일 오후에도 중국 북부에서 황사가 일어났으나 발원지에서 비가 와 황사의 양이 줄었고 이마저도 대부분 중국 내륙으로 흘러갔다.
기상청은 6일에도 중국 만주 지역에서 황사가 일어날 수 있지만 양이 많지 않고 기압 배치상 우리나라에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 황사가 올 확률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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