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평창·정선·홍천·양구·인제 산간과 태백 등 12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내렸다.
이로써 도내 건조특보는 동해안 평지에 이어 동해안과 산간으로 확대됐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유재훈 예보관은 “동해안과 산간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발효 중이어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도내 건조특보는 동해안 평지에 이어 동해안과 산간으로 확대됐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유재훈 예보관은 “동해안과 산간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발효 중이어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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