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8시 1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야간 경기를 위해 설치된 6개의 대형 조명등 가운데 1개가 꺼졌다.
이 사고로 당시 5회 초까지 진행 중이던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25분이 넘도록 중단되고 있다.
롯데자이언츠 구단측은 “설비팀을 보내 복구하고 있다”면서 “야구팬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당시 5회 초까지 진행 중이던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25분이 넘도록 중단되고 있다.
롯데자이언츠 구단측은 “설비팀을 보내 복구하고 있다”면서 “야구팬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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