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는 9일 오전 10시를 기해 동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령한다.
기상대는 해당 해역에 초속 12∼20m의 바람이 불고 2∼5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고 예보했다.
주의보는 12일 오전에 해제될 예정이다.
대구기상대는 9∼10일 대구경북지역에 제11호 태풍 ‘할롱’의 간접 영향으로 30∼150㎜의 비가 내리고, 지역에 따라 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축대 붕괴와 산사태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상대는 해당 해역에 초속 12∼20m의 바람이 불고 2∼5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고 예보했다.
주의보는 12일 오전에 해제될 예정이다.
대구기상대는 9∼10일 대구경북지역에 제11호 태풍 ‘할롱’의 간접 영향으로 30∼150㎜의 비가 내리고, 지역에 따라 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축대 붕괴와 산사태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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