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울산 도로서 ‘싱크홀’…시내버스 바퀴 빠져

울산 도로서 ‘싱크홀’…시내버스 바퀴 빠져

입력 2014-08-29 00:00
업데이트 2014-08-29 17:3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울산시 울주군에서 싱크홀에 시내버스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5분께 울주군 온산읍 한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에 시내버스가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과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지름 1.2m, 깊이 1m가량의 구멍에 시내버스 오른쪽 뒷바퀴가 빠져 있었다.

버스 안에는 승객 25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다치지는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울주군과 경찰 등은 싱크홀이 생긴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