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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220기 부사관후보생 388명 임관

공군 제220기 부사관후보생 388명 임관

입력 2014-12-30 14:32
업데이트 2014-12-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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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공군 부사관 388명(여군 35명 포함)이 30일 하사 계급장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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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기 공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
제220기 공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 30일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제220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이 진행되고 있다.
공군 제공
경남 진주의 공군교육사령부는 이날 부대 대연병장에서 제220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을 열고 신임 부사관을 배출했다.

이들은 지난 11주간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을 받으며 지휘능력과 직무지식, 체력과 정신력을 연마했다.

이들은 교육사령부의 2주간 ‘초급간부 역량 강화과정’과 분야별 특기교육을 받고 나서 각 부대에 배속된다.

강구영 교육사령관은 “매사에 긍정적인 자세로 상관으로부터 신뢰를, 부하들로부터는 존경 받는 지혜로운 간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임관식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대한적십자사 회원으로 등록해 1천700시간 봉사활동을 한 서채영(26·여·항공정보운영) 하사의 사연이 알려졌다.

쌍둥이인 김도한(19·항공통제)·김도연(19·헌병) 형제가 나란히 임관했고, 이희창(21·방공포)·신동민(21·항공전산탄약정비) 하사는 각각 아버지와 형의 뒤를 이어 공군 부사관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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