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영화관이 없던 도봉구에 영화관이 들어선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창동에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5천724㎡로 계획된 영화관 신축에 대한 건축허가를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하 4개 층에는 53대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서고 지상 1∼2층에는 음식점 등 편의 시설이 생긴다. 지상 3∼7층에는 층별 1개관씩 총 5개관의 영화관이 생길 예정이다.
영화관은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2016년 하반기에 개관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그 동안 영화를 보기 위해 다른 지역의 영화관을 찾았던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창동에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5천724㎡로 계획된 영화관 신축에 대한 건축허가를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하 4개 층에는 53대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서고 지상 1∼2층에는 음식점 등 편의 시설이 생긴다. 지상 3∼7층에는 층별 1개관씩 총 5개관의 영화관이 생길 예정이다.
영화관은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2016년 하반기에 개관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그 동안 영화를 보기 위해 다른 지역의 영화관을 찾았던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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