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경남 고성 공사현장서 옹벽 넘어져…3명 부상(종합)

경남 고성 공사현장서 옹벽 넘어져…3명 부상(종합)

입력 2015-04-25 15:46
업데이트 2015-04-25 15: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3명 모두 구조해 이송했다는 내용 추가, 종합합니다. 사진 있음.>>

25일 오후 1시 50분께 경남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의 한 농수로에서 옹벽 설치공사를 하던 중 높이 1.5m, 길이 1.5m의 옹벽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넘어진 옹벽에 깔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크레인 등을 동원, 오후 2시 30분께 이들을 모두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옹벽 거푸집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옹벽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