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12일 새벽(03∼06시)을 기해 양구·평창·강릉·홍천·인제 산간과 양양, 고성, 정선, 삼척, 동해, 속초, 태백 등 도내 12개 시·군 지역에 강풍 예비 특보를 내린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날 낮(09∼15시)을 기해서는 춘천, 철원, 화천, 횡성, 원주, 영월 등 나머지 6개 시·군 지역에도 강풍 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이보다 앞서 이날 밤(18∼24시)을 기해서는 울릉도·독도에 강풍 예비 특보가 내려졌으며, 동해 모든 해상에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송상규 예보관은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강풍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같은 날 낮(09∼15시)을 기해서는 춘천, 철원, 화천, 횡성, 원주, 영월 등 나머지 6개 시·군 지역에도 강풍 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이보다 앞서 이날 밤(18∼24시)을 기해서는 울릉도·독도에 강풍 예비 특보가 내려졌으며, 동해 모든 해상에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송상규 예보관은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강풍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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