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단체 ‘청년이여는미래’는 1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만 65세인 노인연령을 상향하는 방안을 공론화하기로 한 대한노인회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처럼 노인세대가 먼저 보장된 복지 혜택을 줄이겠다고 양보한 것은 유례가 없다”며 “청년·미래세대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모습을 보며 우리 사회의 고통을 분담해 대안을 모색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1세대인 노인과 3세대인 청년 간의 소통과 화합은 우리나라 발전에 건강한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 노인연령이 상향된다면 노인 빈곤율이 증가하지 않도록 각 세대가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기자회견을 한 후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서와 카네이션 10여 송이를 대한노인회 측에 전달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이처럼 노인세대가 먼저 보장된 복지 혜택을 줄이겠다고 양보한 것은 유례가 없다”며 “청년·미래세대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모습을 보며 우리 사회의 고통을 분담해 대안을 모색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1세대인 노인과 3세대인 청년 간의 소통과 화합은 우리나라 발전에 건강한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 노인연령이 상향된다면 노인 빈곤율이 증가하지 않도록 각 세대가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기자회견을 한 후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서와 카네이션 10여 송이를 대한노인회 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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