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은 2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지난 19일부터 사흘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또 간호사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된 충남 아산충무병원의 의료진 10명도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병원은 119번 환자의 입원으로 간호사 1명이 확진됐고 감염 의심자 10명이 발생하는 등 집단 감염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높아 방역당국을 긴장케 한 바 있다.
추가 확진자는 없었지만 확진판정을 받은 130번 환자(65·여)는 완치돼 20일 저녁에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16번 환자가 치료를 받은 대전 대청병원 같은 병동에서 병간호를 하다가 감염됐다.
지금까지 대전지역 메르스 확진자는 26명(금산·부여·논산·계룡·옥천 주민 포함)이고 이 가운데 9명이 숨졌다. 대전에는 코호트 격리자 143명을 포함해 모두 566명이 격리돼 있다.
연합뉴스
또 간호사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된 충남 아산충무병원의 의료진 10명도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병원은 119번 환자의 입원으로 간호사 1명이 확진됐고 감염 의심자 10명이 발생하는 등 집단 감염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높아 방역당국을 긴장케 한 바 있다.
추가 확진자는 없었지만 확진판정을 받은 130번 환자(65·여)는 완치돼 20일 저녁에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16번 환자가 치료를 받은 대전 대청병원 같은 병동에서 병간호를 하다가 감염됐다.
지금까지 대전지역 메르스 확진자는 26명(금산·부여·논산·계룡·옥천 주민 포함)이고 이 가운데 9명이 숨졌다. 대전에는 코호트 격리자 143명을 포함해 모두 566명이 격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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