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0시 34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4층 건물 3층에 있는 온라인판매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2분만에 꺼졌지만, 건물 내부 83㎡가 그을리고 TV, 장식장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93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탁자위에 올려놓고 쓰던 공기청정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2분만에 꺼졌지만, 건물 내부 83㎡가 그을리고 TV, 장식장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93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탁자위에 올려놓고 쓰던 공기청정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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