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고교 야구감독이 제자 폭행” 신고…경찰 수사

“고교 야구감독이 제자 폭행” 신고…경찰 수사

입력 2015-07-24 21:33
업데이트 2015-07-24 21:3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전주 완산경찰서는 전주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제자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수 A(17)군의 아버지는 “야구부 감독이 15일 밤 기숙사에서 휴대전화를 반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들의 머리를 플라스틱 컵으로 5차례 내리쳤다”고 신고했다.

A군은 머리 부분을 두 바늘 꿰매는 등 전치 10일의 진단을 받았다.

경찰은 해당 감독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