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정부의 국가비상사태 대비 훈련인 을지연습이 다음달 17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에는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단체, 중점관리 지정업체 등 4천여 기관에서 48만여 명이 참여한다.
정부는 을지연습 기간에 전쟁상황을 가정한 전시전환절차 훈련, 안보위협 및 재난위험 대비 상황조치연습, 사이버테러 대응 훈련, 감염병 대응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한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올해 을지연습에는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단체, 중점관리 지정업체 등 4천여 기관에서 48만여 명이 참여한다.
정부는 을지연습 기간에 전쟁상황을 가정한 전시전환절차 훈련, 안보위협 및 재난위험 대비 상황조치연습, 사이버테러 대응 훈련, 감염병 대응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한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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