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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플러스] 비자금 의혹 KT&G 본사 압수수색

[뉴스 플러스] 비자금 의혹 KT&G 본사 압수수색

입력 2015-10-02 22:54
업데이트 2015-10-0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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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김석우)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본사 서울사옥 등을 압수수색했다. 대상에는 민영진(57) 전 사장 집무실과 비서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 전 사장은 2011년 소망화장품과 머젠스(현 KT&G생명과학) 등을 인수, 운영하는 과정에서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로, 의혹이 불거지자 7월 29일 사임했다.

2015-10-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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