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승희 오래포럼 이사장
그는 또 “국가 개혁을 통해 더 강한 국가를 준비하기 위해 저항의 문화에서 진취의 문화로 진화해야 한다”면서 “현대 민주공화국에서 시민도 국가 지도자와 같이 공공성과 공익성으로 설명되는 공공의식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어 “법과 질서를 기초로 하는 법치주의가 자유민주국가를 지탱하는 근간”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국가 개혁을 주제로 함 이사장,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을 포함해 12명의 전문가가 쓴 글을 모았으며 향후 10권까지 출간할 계획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10-31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