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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기욤 패트리, 이태원 술집서 폭행시비로 입건

방송인 기욤 패트리, 이태원 술집서 폭행시비로 입건

입력 2015-12-28 13:45
업데이트 2015-12-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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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서울 용산경찰서는 술집에서 시비 끝에 상대방의 멱살을 잡은 혐의(폭행)로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3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패트리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일행들과 술을 마시다 한국인 남성 A(27)씨와 시비가 붙어 A씨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먼저 시비를 걸어와 실랑이 끝에 멱살을 잡았다”며 패트리가 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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