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30일 66.1도(2266억원)를 나타내고 있다. 온도는 모금 목표액(3430억원)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오르는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 69.4도(2269억원)보다 낮은 상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운동을 벌인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30일 66.1도(2266억원)를 나타내고 있다. 온도는 모금 목표액(3430억원)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오르는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 69.4도(2269억원)보다 낮은 상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운동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