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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 주의보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인천 전역에 안개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서해안과 내륙 지방에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서울 양천구 안양천변에서 시민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짙은 안개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항공편 일부가 결항하거나 지연 운행됐다.
남상인 선임기자 sanginn@seoul.co.kr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인천 전역에 안개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서해안과 내륙 지방에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서울 양천구 안양천변에서 시민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짙은 안개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항공편 일부가 결항하거나 지연 운행됐다.
남상인 선임기자 sanginn@seoul.co.kr
2016-01-04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