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검찰 ‘비자금 정황 포착’ KT&G 서울 본사 압수수색

검찰 ‘비자금 정황 포착’ KT&G 서울 본사 압수수색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16-02-16 11:29
업데이트 2016-02-16 15: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KT&G가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해 16일 서울 대치동 KT&G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KT&G 마케팅부서와 거래 관계가 있는 광고회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자료, 거래내역 장부 등의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KT&G가 광고회사와 거래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