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서계동 소화아동병원에서 17일 어린이와 보호자가 마스크를 쓴 채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독감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지 3일이 지난 상황에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38도 이상 고열과 기침, 목 아픔 등을 호소하는 독감 의심환자 수가 외래 환자 1000명당 41.3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서계동 소화아동병원에서 17일 어린이와 보호자가 마스크를 쓴 채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독감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지 3일이 지난 상황에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38도 이상 고열과 기침, 목 아픔 등을 호소하는 독감 의심환자 수가 외래 환자 1000명당 41.3명에 이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