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포근한 겨울날씨로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가 연기된 가운데 5일 강원 화천읍 축제장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원도의 겨울축제는 매년 3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2월 중순까지 평년 기온을 웃도는 겨울날씨를 보일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로 강원도 지역주민들의 근심은 깊어만 가고 있다. 강원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계속되는 포근한 겨울날씨로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가 연기된 가운데 5일 강원 화천읍 축제장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원도의 겨울축제는 매년 3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2월 중순까지 평년 기온을 웃도는 겨울날씨를 보일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로 강원도 지역주민들의 근심은 깊어만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