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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폭설…비행기 8편, 여객선 104척 등 운항 중단 속출

중부지방 폭설…비행기 8편, 여객선 104척 등 운항 중단 속출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1-20 09:34
업데이트 2017-01-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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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자 대한(大寒)인 20일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근무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이자 대한(大寒)인 20일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근무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에 20일 비행기 결항과 여객선 운항 중단이 속출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폭설에 따른 통제·피해 상황을 집계한 결과 김포에서 여수·포항·사천으로 향하는 7개 항공편과 여수와 제주를 오가는 1개 항공편 등 모두 8편이 결항했다고 밝혔다.

폭설과 함께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여객선도 인천·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등 72개 항로 104척이 운항을 중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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