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7일 술에 취한 채 식당에서 난동을 부려 손님을 쫓아낸 혐의(업무방해)로 A(2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다른 식당에서 조리사로 일하는 A씨는 이날 0시 55분께 광주 북구의 한 식당에 만취한 채 들어와 여성 손님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식당 업주는 “A씨가 여자 손님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등 술에 취해 난동을 피워 손님들이 모두 자리를 떴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술 깨는 대로 식당에서 소란을 피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다른 식당에서 조리사로 일하는 A씨는 이날 0시 55분께 광주 북구의 한 식당에 만취한 채 들어와 여성 손님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식당 업주는 “A씨가 여자 손님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등 술에 취해 난동을 피워 손님들이 모두 자리를 떴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술 깨는 대로 식당에서 소란을 피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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