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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종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에버랜드 국내 최초 일반 공개

희귀종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에버랜드 국내 최초 일반 공개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17-03-16 23:18
업데이트 2017-03-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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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에버랜드가 희귀동물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을 국내에서 처음 16일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브라질 아마존에 서식하는 타마린은 야생에 6000∼1만 마리만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 1등급에 지정돼 있다. 비단원숭이과 동물이며 몸길이는 20∼34㎝의 작은 체구지만 자기 몸보다 훨씬 더 긴 꼬리(32∼40㎝)를 지녔다. 에버랜드는 오는 20일까지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이름을 공모한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7-03-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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