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민주당 전북선대위, 김성한 전 기아 타이거즈 총감독 영입

민주당 전북선대위, 김성한 전 기아 타이거즈 총감독 영입

입력 2017-04-16 14:58
업데이트 2017-04-16 14:5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제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김성한(59)프로야구 전 기아 타이거즈 총감독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국민주권선대위에는 종교, 사회단체, 학계, 경제계, 체육계의 인사 500여명이 참여했다.

김성한 공동선대위원장은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문재인 후보를 도와 잘사는 전북, 희망의 목소리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산중, 군산상고, 동국대를 거쳐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 시절에 타점왕과 홈런왕 등을 차지하며 팀 전성기를 이끌었다.

은퇴 후에는 기아타이거즈 총감독, 군산상고 야구부 감독, 한화이글스 수석코치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